사진=삼일절 개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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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맞아 개봉하는 영화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을 볼 수 있는 ‘로건’과 스릴러 영화 ‘해빙’, 위안부를 다룬 ‘눈길’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로건’은 울버린 시리즈 중 마지막 영화가 될 예정이다. 영화는 능력을 잃어가는 울버린(휴 잭맨)이 돌연변이 소녀를 지키기 위해 정체불명의 집단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른 영화 ‘해빙’은 배우 조진웅과 신구가 주연을 맡았다. ‘해빙’은 내과의사 승훈(조진웅)이 치매에 걸린 정노인(신구)과 그의 아들 성근(김대명)과 얽히면서 밝혀지는 살인 사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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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애니메이션 영화 ‘매직키드 보보’와 외국 영화 ‘러빙’ 등 다채로운 영화들이 3월 1일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