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가 자사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외형 변신이 가능한 신규 몬스터 '유니콘'을 추가했다.
서머너즈워 유니콘 업데이트 / 컴투스 제공
새롭게 추가된 '유니콘'은 신성한 힘과 지성을 갖춘 신규 몬스터로, 현재까지 선보인 '서머너즈 워' 몬스터 중 최초로 외형 변신이 가능하다. 전투 중 스킬을 사용해 유니콘에서 소녀 모습의 화신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화신에서 유니콘으로도 외형을 자유자재로 변형 시킬 수 있다.
특히 유니콘과 소녀 모습의 화신 등 변형된 각 형태에 따라 발동되는 스킬이 달라져 전투 상황에 맞게 몬스터의 모습을 바꿔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불, 물, 바람, 빛, 어둠 등 5가지 속성에 따라서도 다양한 스킬이 적용돼 다채로운 팀 구성도 가능하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1월 누적 매출 9천억 원을 넘었고 2분기 내에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