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팻 딘.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KIA의 새 외국인투수 팻 딘이 23일 일본 오키나와 고자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연습경기에서 첫 실전등판을 가졌다. 선발로 나선 딘은 2이닝 동안 25개의 공을 던지면서 홈런 1개 포함 2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7㎞였고,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투심패스트볼을 골고루 테스트했다. 한편 KIA는 1-15로 완패하면서 오키나와에서 치른 연습경기 6연패에 빠졌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