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교보생생플러스건강보험(갱신형)’은 사망 보장 없이 5대 중요 질환과 암, 간병비까지 생존 보장에 집중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주계약으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 간·폐·신장질환 등 5대 질환을 보장한다. 5대 질환 발병 시 각 질환별로 1회씩 진단보험금 1500만 원과 3년간 매달 생활자금 50만 원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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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보장을 새로 설계할 수 있다.
처음 가입할 땐 만기지급형으로 20년 만기를 채우면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 3종에서 각각 30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갱신할 땐 순수보장형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필요한 보장을 다시 설계할 수 있도록 해 보험료 인상 부담을 최소화했다.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고,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10세부터 65세까지다.
윤영규 교보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준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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