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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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자사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밸루어는 ‘풀비전(FullVision)’디스플레이가 적용된 LG G6의 첫인상을 “아름다운 외관(Beautiful shape), 똑똑한 기능(Clever solution), 최적의 사용성(Great user experience)이 조화를 이뤘다”고 호평했다.
밸루어는 LG G6를 “한 손으로 편안하게 쥘 수 있는 최적의 크기와 아름다운 둥근 모서리(Beautiful rounded corners)를 갖췄으면서도 대화면이 주는 편리함을 잘 표현했다”며 “진정한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디자인의 정수 (The essence of what a smartphone is)”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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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밸루어는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디자이너로 참여한 바 있다. 그는 덴마크 디자인 스튜디오 ‘데이비드 루이스 디자이너스(David Lewis Designers)’의 최고경영자로 iF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권위의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