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영상 캡처
정형돈이 JTBC ‘뭉쳐야 뜬다’에 복귀한 가운데 팬들이 “정형돈이 오니 훨씬 재밌다”라며 정형돈의 등장을 반겼다.
정형돈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뭉쳐야 뜬다)’에서 4주 만에 돌아와 어색함을 토로했다.
앞서 정형돈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스위스 패키지여행을 다녀올 예정이었으나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스위스 여행에는 정형돈을 대신해 가수 윤두준이 동행했다.
또 자신이 화장실 다녀온 사이 나란히 앉아 있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의 모습을 보고 “스위스 한 번 빠졌다고, 똘똘 뭉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22일 “형돈이가 확실히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yuho****)”, “너무 재밌었다 4명 케미 굿(jamb****)”, “정형돈 들어오니 훨씬 재밌다 스위스 편은 심심했음(8452****)”이라며 정형돈의 복귀를 반겼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정형돈이 복귀한 모습이 담긴 JTBC ‘뭉쳐야 뜬다’는 전국 기준 5.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 3.8%에 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