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민호. 동아닷컴DB
연기자 이민호가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선정하는 ‘2017 국가브랜드 대상’ 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민호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2017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수상한다. 국가브랜드 대상 측은 “‘푸른 바다의 전설’로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였고, 2016 웨이보 영화의 밤에서 ‘아시아영화선봉인물상’을 수상하며 한류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음을 알렸다.
‘2016-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