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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ML출신 야수 러프 영입

입력 | 2017-02-18 03:00:00


프로야구 삼성이 메이저리그 출신의 다린 러프(31·미국)와 총액 110만 달러(약 12억6600만 원)에 계약했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 필라델피아에서 데뷔한 오른손 타자 러프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2012∼2016년) 동안 타율 0.240, 35홈런, 96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