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가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김예원을 칭찬했다.
이날 김예원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에 참석해 “엠네지아는 실제 나와 닮은 점이 많다”며 “해맑고 순수하고 단순하면서도 여리고 맑은 영혼으로 해석했다”고 전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박해미는 “예원 캐스팅을 만족한다. 편입견이 사라졌다. 정말 여리고 깨끗한 친구다”라고 김예원을 칭찬하며 “여론이 무서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넌센스2’는 16일부터 오는 3월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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