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종진 라이브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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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의 그에 대한 평가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20일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서 함께 출연한 김진 전 논설위원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정 전 의원은 김진 전 논설위원에게 “훈수는 둘 때 아름답지만, 막상 실천할 때는 쉽지 않다. 훈수 잘 두는 사람더러 '둬봐' 하면 못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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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진 전 위원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자유한국당은 한국 보수의 주체이며 보수를 개혁해 좌파정권을 저지하고 한국을 재건할 것”이라고 대선출마 선언을 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