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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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배우 정다빈의 사망 10주기를 맞은 가운데, 그와 ‘뉴논스톱’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태우가 과거 공개한 사진에 눈길이 모인다.
정태우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논스톱’ 출연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정태우는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며 “하늘나라 가 있는 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듯”이라는 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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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속사 분쟁 등 힘겨운 시기를 겪으며 슬럼프에 빠졌고, 2007년 2월 10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