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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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시대에 전 가구 복층형이라는 차별화된 구조의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들어서는 잠실 L. 퍼스트 오피스텔. ㈜대저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 가구 복층형이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총 360실, 상가 22개로 구성된다. 송파 지역은 제2롯데월드타워, 삼성SDS, 문정법조단지, 잠실관광특구,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1, 2인 가구 임차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벤츠 전시장과 한미약품 등 오피스 밀집 지역의 배후 주거지인 데다 인근 지역에는 10년 이상 노후된 오피스텔이 집중돼 있어 기존 임차 수요 이전도 예상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7.2%로 1위로 올라섰다. 2010년 1, 2인 가구 비중은 48.1%였지만 지난해 들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고(53.7%) 앞으로 9년 후인 2025년에는 60% 이상(62.4%)이 될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1599-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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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에 144만 m²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있고 석촌호수, 몽촌호수, 한강시민공원 등을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다. 잠실 L. 퍼스트 오피스텔은 상품 특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고품격 외관 설계, 각층 편복벽도 설계로 채광과 환기를 최적화했다. 천장형 에어컨 설치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홈오토메이션, 디지털도어록, 무인택배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건물 내 일부 LED 전등,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잠실 L. 퍼스트 오피스텔 본보기집 방문 전 예약을 하면 일대일 빠른 상담을 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