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애 전 의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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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청와대의 특검 압수수색에 거부와 관련 “목불인견이 계속된다”고 꼬집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검찰 압수수색에 버티는 박근혜의 청와대, 모르쇠 일관하는 황교안”이라며 이같이 썼다.
이어 “압색영장은 2월 말까지인데 청와대 계속 버틸까요? 날씨까지 도와주는 촛불집회, 따뜻한 토요일입니다. 광장에서 봬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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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