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대연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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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자 “지난 10년동안 내린 결정 중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반기문 대선레이스 중도 포기할 것 45.5%”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국민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내린 결정 중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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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