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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활동 애국지사 김인 선생

입력 | 2017-02-01 03:00:00


 광복군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했던 김인 선생(사진)이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1919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출생한 고인은 1943년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독립운동을 했고, 6·25전쟁에서는 국가방위군으로 복무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3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유족은 부인 김말남 씨, 아들 정화 씨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대구보훈병원, 발인은 1일 오전 9시 반. 010-6503-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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