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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월 전국 4곳에 3976채 일반분양

입력 | 2017-02-01 03:00:00


 GS건설이 2월 전국에서 4개 단지, 4212채(일반 분양 3976채)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도권과 충청권의 각각 2개 단지다.

 GS건설은 2월 중순 경기 오산시 부동산개발사업지구5구역에 ‘오산시티자이2차’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1090채 규모다. 전용면적 84m² 이하의 중소형이 95%를 차지한다.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운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의 첫 단독주택 단지다. 전용면적 84m²의 525채로 구성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 청주시 ‘서청주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10m² 1495채로 구성된다. 대전에서는 서구 복수동의 ‘복수센트럴자이’가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45∼84m² 1102채가 들어선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