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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자전거길 291km 상반기 개통

입력 | 2017-01-31 03:00:00

경주시 양남면∼울진군 북면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동해안 자전거길을 개통한다. 전체 구간은 경주시 양남면∼울진군 북면 구간 291km이다. 2010년부터 520억 원을 들여 동해와 인근 관광지를 감상하며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조성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자치부의 자전거길 노선 완주 인증제를 도입해 4월까지 울진 은어다리∼영덕 해맞이공원 79km 구간에 5개 인증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장영훈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