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가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정준하가 부담감을 고백했다.
정준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시작입니다....#사십춘기 넒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편히봐주세요 #그 어떤 때보다 긴장됩니다 #하필 무도 시간에 편성 #엄청 욕먹음 잠시 후 6시 20분부터 MBC에서...뵐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사십춘기' 1부는 전국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날 방송된 설날 파일럿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