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안재현 신혼일기 티저영상 캡처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배우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신혼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신혼일기’ 측은 27일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설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안재현 구혜선 부부는 하얀 눈을 배경으로 서로에게 입술을 내밀며 장난스럽게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구혜선은 “잘생긴 남자가 자꾸 쳐다보는데 싫을 이유가 없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재현은 구혜선을 향해 “여보야, 여보는 아무 것도 안 해도 예뻐”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신혼일기’는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로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