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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르 맹활약 우리카드, OK저축 꺾고 2위로

입력 | 2017-01-27 03:00:00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14, 25-19, 29-27)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우리카드(44점)는 현대캐피탈(43점)을 제치고 남자부 2위에 올랐다.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파다르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19득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