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인스타그램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2)가 이대호(35) 복귀 소식을 환영했다.
24일 강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호와 찍힌 사진과 함께 "Welcome back Dae ho. 사직 노래방. 만들어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에 가을야구 가요" "너무 기뻐요" 두 선수가 있으니 든든하군" "시즌 시작이 기다려지네" 등의 기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대호의 입단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