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론 모리스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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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아이들 방에서 바닥에 등을 대고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 콰줄루나탈주 더반에 거주하는 티론 모리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 카린 모리스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46초 분량의 영상에서 카린 모리스는 등을 바닥에 대고 다리로 밀며 어렵게 방을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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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23일 오후 현재 14만 명 이상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8만6000회 넘게 공유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 알비나는 댓글을 통해 “너무 웃기다”고 했고, 해당 게시물엔 “우리도 이렇게 했던 것을 기억한다(대니)”, “대단하다(브리나)”, “우리도 이렇게 방을 나가야 하나봐(가야)”, “몇 가지 팁을 얻기 위해 이 부부의 카메라가 필요하다(제시카)” 등의 의견이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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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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