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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늘 시계공장서 대선 출마선언…문재인 1/3 수준 지지율, 극복 방법은?

입력 | 2017-01-23 09:59:00



이재명 오늘 시계공장서 대선 출마선언…문재인 1/3 수준 지지율, 극복 방법은?/이재명 성남 시장.

‘촛불 정국’에서 야권 대선 주자로 급부상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공단 내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권도전을 공식화한다. 이재명 시장의 대선 출마 회견 장소는 그가 1979년부터 2년간 일했던 공장이다. 이 시장은 만 12세부터 소년공 생활을 하다 뒤늦게 대학에 입학해 사법시험에 합격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이 시장의 시계공장을 기자회견장으로 택한 것은 '노동자 대통령'이란 이 시장의 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한편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녀 25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이재명 시장은 지난주보다 1.6%포인트 내린 10.1%로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위에 자리했다.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29.1%)의 지지율과 비교해 1/3 수준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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