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용산 산천점 시범운영, 24시간 무인접수… 이틀뒤 찾아
한 소비자가 서울 용산구 세븐일레븐 산천점에 설치된 무인 세탁 시스템에 빨랫감을 맡기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을 통해 24시간 빨랫감을 맡기고 찾을 수 있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세븐일레븐 산천점에 빨랫감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무인 시스템을 시범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세탁 서비스 업체 ‘크린위드’와 제휴를 맺고 제공하는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방문객이 무인 기계를 이용해 빨랫감을 맡기면 약 이틀 후에 찾아갈 수 있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