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염기훈. 스포츠동아DB
염기훈, 4년 연속 수원삼성 캡틴 완장
염기훈(34)이 4년 연속 수원삼성 주장으로 선임됐다. 17일 수원 구단에 따르면, 서정원 감독은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말라가에서 염기훈을 2017년 주장으로 임명했다. 수원 구단 역사상 4년 연속 주장은 염기훈이 처음이다. 염기훈은 “4년 연속 주장으로 선임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선수단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주장으로는 수원 U-18(매탄고) 출신인 구자룡과 이종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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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상품화 사업자에 NXT 선정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가 NXT 인터내셔널(NXT)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상품화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NXT는 조직위의 유일한 상품화 사업자로서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 및 슬로건(Trigger the Fever·열정을 깨워라)과 마스코트 차오르미 등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제작할 권한을 갖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