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예정자 대표는 "삼성에버랜드 조경팀이 공사를 진행하는 만큼 최신 선진조경기법을 가정지구 호반베르디움에 도입할 것이라 기대된다"면서 "시공사와 삼성에버랜드 조경설계팀, 입주자 등이 서로 협력해 좋은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현장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주 예정자들이 그간 궁금했던 점과 요구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며 "건설사와 입주민 간의 불신과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