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 전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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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17일 ‘퇴주잔 논란’에 휩싸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겨냥해 “대통령이고 뭐고 국내적응부터 해야겠다”고 일갈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반기문 퇴주잔 논란, 턱받이 사건 이어 계속되는 구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의원은 반기문 퇴주잔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이고 뭐고 국내적응부터 해야겠다”면서 “외국에 오래 있던 사람들이 국내생활 적응하는데 4, 5년 걸린다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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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편, 17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반기문 전 총장이 퇴주잔으로 보이는 잔에 술을 받은 뒤 마시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반기문 퇴주잔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통상적으로 묘소에서 퇴주잔에 술을 따라 올린 뒤 그 술을 묘소 인근에 뿌리며 퇴주하는 것이 풍습이라며 반기문 전 총장의 행동을 비판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제향이 진행된 후 음복(제사를 마치고 제사에 참석한 후손들이 제수나 제주를 먹는 일)할 차례에 마신 것이라면서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