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온누리’ 김철민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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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간 쌓아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사 어느 한쪽에 기울지 않는 공정한 노무 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무법인 ‘온누리’에 몸담고 있는 김철민 노무사는 노동 관련 분쟁 발생 시 노동자와 회사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노무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2004년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노무사시험에 합격한 그는 건설업에 특화된 노무관리 아웃소싱을 전문 분야로 삼아왔다. 포스코엔지니어링과 과거 벽산건설의 고용산재보험 정산 자문 등 수백 건의 크고 작은 노무관리 자문 업무를 담당했다.
온누리 노무법인은 기존 노무법인들과 달리 건설업에 특화된 노무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김 노무사가 맡고 있는 분야는 고용산재보험료 환급, 건강보험 지도 점검 대응, 4대 보험 관리, 기업 자문역이 중심이다. 특히 과다 납부된 고용·산재보험료 환급업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하도급 공사를 위주로 하는 전문 건설사의 경우, 난해한 행정 해석과 지침에 따라 고용산재보험료의 상당액이 과오납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부당하게 추징받은 보험료를 재정산해 환급받도록 도와주거나 보험료 납부의 적정성을 무료로 검토해 주는 등 건설업체들의 고충 해결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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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