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태경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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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 “감옥행을 자처하라”고 일갈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재용 부회장, 더 이상 빠져나가려는 모습 보이지 마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국민들은 어떤 야합이 있었는지 이제 다 안다”면서 “이 상황에서 이재용 부회장 자신만 살려고 하면 자신도 죽고 삼성도 죽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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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이날 오전 9시30분경 특검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이재용 부회장에 “횡령·배임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