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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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36)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재조명 받고 있다.
바다는 지난해 6월 웨딩 드레스를 입고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 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바다는 가수 더원으로 밝혀진 ‘하면 된다’에게 패배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방송 후 바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재밌었어요 후후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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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바다 팬들은 “우리 신부님 너무 멋지다(jimt****)” 등의 의견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