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네오플(대표 김명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1월 12일 출시하고 2017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스킬 콤보 등 원작의 액션이 그대로 계승되는 한편 모바일에 최적화 된 궁극기 '혼 스킬'이 구현돼 온라인게임과는 또 다른 극강의 전투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오는 1월 12일 안드로이드 OS 및 iOS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며, 지난 달 20일부터 돌입한 사전예약에 100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몰렸다.
던전앤파이터:혼 12일 출시(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