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11일 예비소집 본격 준비
대표팀의 공식 소집일은 2월 11일이다. 문제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2월 1일부터 미국, 일본, 괌, 호주 등지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는 것이다. 미국으로 떠나는 구단의 선수들은 열흘 사이 두 차례 장거리 비행과 시차 적응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 때문에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구단에 양해를 구하고 투수 박희수(SK), 차우찬 임정우(이상 LG), 원종현(NC), 장시환(kt)을 따로 차출해 31일부터 2월 9일까지 괌에서 미니캠프를 열기로 했다. 괌에 캠프를 차리는 삼성은 해당 기간 대표팀과 훈련 시설을 나눠 쓰는 것에 흔쾌히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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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미기자 b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