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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현이 29일 5세 연상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우 이덕화의 딸인 이지현은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건너간 뒤 2003년~2005년 뉴베리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를 통해 데뷔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2009년에는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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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등에 부친인 이덕화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지현의 예비 신랑은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오랜만에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29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