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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우리카드, OK저축 3-0 완파 4위로

입력 | 2016-12-19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1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승점 26점으로 삼성화재(25점)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외국인 선수 파다르가 팀에서 가장 많은 25득점을 했다. 최하위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모하메드가 허리 통증을 털고 복귀했지만 7연패를 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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