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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빨라진 헌재-특검

입력 | 2016-12-19 03:00:00

[최순실 게이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탄핵소추 사유를 전면 부인한 박근혜 대통령의 답변서를 검토하기 위해 일요일인 18일에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위쪽 사진). 박영수 특별검사도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의 본격 수사를 앞두고 같은 날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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