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소감 “긴장…우리 첫 방송하는 느낌”

사진=슈 인스타그램

‘원조 요정’ S.E.S. 멤버 슈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소감을 전했다.

슈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냈다. 진짜 수고 많았어~ 오랜만에 우리 음악방송 전날부터 긴장… 우리 첫 방송 하는 느낌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슈는 S.E.S 멤버 유진, 바다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14년 만에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린 S.E.S.는 최근 선공개한 신곡 ‘Love [story]’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상황. 10년 전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세 사람의 미모와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그룹 S.E.S가 출연했다. 이날 S.E.S는 히트곡 ‘너를 사랑해’, ‘러브(Love [story)’, ‘캔디 레인(Candy Lane)’,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