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주간 진행
올해 BIFAN 폐막작으로 상영된 영화 ‘서울역’과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특강을 진행한다. ‘거짓말’(2015년)의 김동명, ‘그들이 죽었다’(2014년)의 백재호 등 국내 독립영화를 이끄는 감독들도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18일까지 BIFAN 홈페이지(www.bifan.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수강생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 032-327-6313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