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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30득점…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역전승

입력 | 2016-12-03 03:00:00


 대한항공이 2일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3-2(23-25, 22-25, 25-19, 25-21, 16-14)로 역전승했다.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뒤 삼성화재에 복귀한 박철우는 이날 22득점을 올리며 공격성공률 55.88%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대한항공의 김학민은 3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