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권순태-로페즈(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전북현대
권순태·로페즈 부상 클럽월드컵 불참
전북현대 골키퍼 권순태와 공격수 로페즈가 부상으로 12월 8∼18일 일본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권순태는 오른쪽 정강이 피로 골절, 로페즈는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다. 로페즈는 향후 6개월 가량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북은 11일 오사카에서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와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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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