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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인승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

입력 | 2016-11-26 03:00:00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25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도로 위의 일등석’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버스는 21인승으로 기존 우등형 고속버스보다 더 넓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서울∼부산(1일 왕복 12회), 서울∼광주 노선(1일 왕복 20회)을 운행한다. 요금은 서울∼부산이 4만4400원, 서울∼광주가 3만3900원으로 우등버스보다 30% 비싸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