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25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4%로 추락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사상 최저 지지율로 기네스북과 세계 역사에 기록되기 전에 빨리 사퇴하는 게 그나마 추문 최소화의 길”이라고 비꼬았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로 추락…역대 대통령 최저치”라는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표 의원과 함께 자당 정청래 전 의원도 박근혜 지지율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박근혜, 이제 그만 내려오시라!”면서 “청와대를 떠나 서울구치소로 거처를 옮기시오”라고 비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