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운송관리 시스템’을 무료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화물차 관제서비스 및 자동배차 최적화 기능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고객이 아니어도 화물차를 사용하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캐피탈 운송관리 시스템 홈페이지(transport.hyundaicapital.com)를 참조하면 된다. 현대캐피탈 측은 “화주 및 운송사, 화물차량 운전자 등 관련 영세사업자의 운송관리 부담을 줄이고 운행 효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