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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파리발레단 수석무용수 된 동양인 최초의 발레리나

입력 | 2016-11-09 03:00:00


 발레리나 박세은 씨(27·사진)는 동양인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인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수석무용수가 됐습니다. 2005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수상 이후 세계 4대 무용 콩쿠르 중 3개 대회를 휩쓸기도 한 박 씨는 2012년 6월 한국인 여성 무용수 최초로 이 발레단에 입단해 3번의 오디션을 거쳐 이 자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