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1100명 대상
세정나눔재단은 최근 동아대병원,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1100명을 대상으로 동아대병원 1층 아트리움에서 ‘튼튼한 겨울나기’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사진). 2013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펴고 있는 세정나눔재단은 그동안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5000여 명에게 혜택을 줬다. 행사에 참석한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은 주사를 맞은 아동들에게 간식 선물도 나눠 줬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