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경기·인천 준공청소 전문업체 ‘행운의 십원짜리’.
행운의 십원짜리, 5단계 청소서비스·무공해 세척제 사용으로 ‘주목’
신규 아파트 준공을 마친 시공사들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 중 하나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잔재를 입주 전 깔끔히 청소하는 일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신규 아파트에 입주했지만 복도나 아파트 단지 내부에서 공사 중 발생한 분진과 미세 먼지 등을 발견한다면 불쾌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입주민들의 항의가 들어오지 않도록 깔끔하게 준공 청소를 하는 건 시공사에게 매우 중요한 작업 중 하나다.
이와 관련, 서울·경기·인천준공청소 전문업체 ‘행운의 십원짜리’는 책임 시공, 합리적 가격, 수용성 무공해 세척제 사용 등 안전하고 깔끔한 청소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미국농산부(USDA)에서 사용 허가를 받은 안전한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세제가 자연 분해돼 환경보호 효과가 있으며, 세척표면과 기계설비 및 장치에 손상을 주지 않는 등 부식방지 효과도 있다.
‘행운의 십원짜리’는 총 5단계에 걸쳐 꼼꼼한 세척서비스를 진행한다. 먼저 현관이나 발코니 다용도실 붙박이장 신발장 등 집 내부 곳곳의 오염 물질을 제거한 후 창틀이나 유리, 대리석 바닥에 끼어있는 묵은 때를 특수약품으로 세척한다. 이어 세제를 사용해 바닥 천정 벽 등의 공사찌꺼기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살균제를 뿌려 곰팡이를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유리와 바닥 등에 광택 및 코팅 처리를 한다.
‘행운의 십원짜리’관계자는 “체계적인 클리닝시스템을 바탕으로 건물의 특성과 용도를 고려한 맞춤형 청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