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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진구 “welcome no. 2! 아빠로서 든든한, 배우로서 멋진 모습 보이겠다”

입력 | 2016-11-06 18:20:00

진구 인스타그램


진구가 득남해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

진구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welcome no. 2!”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발도장이 담겼다.

진구의 아내는 지난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그의 소속사는 “진구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진구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아빠로서의 든든한 모습과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구는 2014년 9월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듬해인 6월에는 첫 아이를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