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리프 TV 레드 컬러 모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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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리프 TV의 레드 컬러 모델을 27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유럽에 먼저 세리프TV를 출시한 후, 현재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5개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후 국내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레드 컬러를 32형 제품으로 출시했다. 세리프 TV의 레드 컬러는 F/W (Fall/Winter),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적합한 컬러로 꼽히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 출시 여부를 묻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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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리프 TV 레드 컬러 모델을 출시했다.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훌렉 (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가 디자인 한 삼성 세리프 TV는 주변 공간과 자연스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과 미국 'IDEA 2016'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cu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