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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34점… OK저축 개막 4경기만에 첫 승

입력 | 2016-10-28 03:00:00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 시즌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2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2017 NH농협 V리그 방문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외국인 선수 마르코(34득점)가 후위 7점, 블로킹 4점, 서브 3점으로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OK저축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안방 팀 GS칼텍스를 3-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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