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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신비의 소리를 깨우는 연주
입력
|
2016-10-19 03:00:00
한지수 씨(21·한국예술종합학교)가 국악 명인 등용문인 세종문화회관 청춘가악 무대에서 생황(笙簧)을 연주하고 있다. 생황은 바가지 모양의 통에 대나무관을 꽂아 소리를 내는 관악기. 신라 성덕왕 때 만든 상원사 동종(銅鐘) 비천상에도 나온다. 국악고 재학 중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생황은 음색이 풍부한 신비한 국악기다. 임진왜란 등으로 끊어진 맥을 잇고 싶다.”
박경모 전문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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