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시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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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윤석민(30)과 약혼한 배우 김시온(27)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엑스포츠뉴스는 김시온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시온이 현재 임신 5개월째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김시온과 윤석민은 약혼식을 치렀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겨울에 결혼식을 올릴 에정이며, 구체적인 날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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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진로를 연기로 결정했다는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나에 대해 잘 모를 거다. 오랜 시간 천천히 배우가 되어 가는 중이다. 죽을 때까지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있다. 작은 배역이라도 즐기면서 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석민은 지난해 친정팀 KIA로 복귀해 4년 계약, 총액 9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